출원 및 등록 통계
특허청이 2021. 08. 08에 발표한 지식재산 통계 동향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특허, 실용신안, 디자인, 상표 전체의 누적 출원 건 수는 전년 동기대비 2.0% 증가한 50,578 건으로 나타났습니다.
개별 지식재산권 출원을 분설해 보면, 누적 건수 기준 특허는 전년 동기대비 1.4% 증가한 128,000 건, 디자인은 3.4% 증가한 31.661 건, 상표는 2.4% 증가한 151,011 건이 출원된 것으로 집계된 반면 실용 신안만은 10.6% 감소한 1,448 건이 출원되었습니다.
지식재산권 중 유일하게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던 2023년과 달리 2024년에는 1월부터 7월까지 기준 실용신안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산업재산권의 출원이 일제히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.
이와 대비하여 산업재산권수의 등록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.7%가 감소하였는데, 특허, 디자인, 상표 모두 약 9.8%의 등록 건수 감소를 보인 가운데 실용신안은 무려 22.9%가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이러한 현상은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했던 출원 건의 영향이 심사 결과에 반영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짐작되는 가운데, 일제히 증가세로 돌아선 나머지 산업재산권과 달리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실용신안은 향후에도 감소세를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.
특허 및 실용신안의 심사청구의 경우는 전년 동기대비 1.0%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, 2024년 7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5.3%가 증가한 16,591 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심판 청구
심판청구는 전년 동기대비 6.9%가 감소된 4,204 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는데, 이는 비록 7월까지만의 수치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한해 대략 6,900 건이 접수되면서 2022년 대비 15.3%가 증가했던 2023년도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다만, 전년 동기대비 2024. 7. 한달 동안 접수된 심판 청구건수는 3.1%가 늘어났으며, 후반기에 더 가파른 증가폭을 보였던 2023년의 추세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2024 한해의 총 심판 청구 건수는 앞으로도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